염색 박물관장 “색채가 자연염색처럼 너무 아름다워”

[SOH] 23일 대구 수성아트홀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부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염색 박물관 관장과 이사로 근무하는 김지희, 손현 부부. 감동적으로 잘 봤다는 김지희씨의 ....

• |  2008-03-27

가수 최경희씨 “혼이 담긴 공연이었어요”

[SOH] 가수 최경희씨가 23일 밤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았습니다. 성악을 하는 딸의 추천을 받고 왔다는 최씨는 공연이 매력 넘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머, 저 너무너무 멋있게 봤구요, 작품....

• |  2008-03-27

철학과 교수 ‘오탁악세에서 벗어나 人性을 찾는 계기’

[SOH] 경북대학교 인문대 학장이자 철학과 김영기 교수는 23일 신운 공연을 보고 행복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김 교수는 인상에 가장 남는 작품으로 대당고리와 몽고의 사발춤인 정완무를 꼽았....

• |  2008-03-27

대구지법 판사 ‘신운예술단의 목표 빨리 이루길’

[SOH] 23일 신운예술단의 공연에도 대구시민들의 발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열성적인 성원에 예술단원들은 커다란 감동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판사 황영수씨는 처음 본 중국 ....

• |  2008-03-27

무용과 교수 “역시 전통무용이 좋은 거 같애요”

[SOH] 23일 대구 수성아트홀에서 만난 구본숙 영남대학교 무용과 교수. 전통무용이 좋다고 말하는 그녀는 신운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이렇게 말합니다. “역시 전통무용이 좋은 거 같애요. 거기에....

• |  2008-03-27

“고맙습니다…. 신운예술단”

= 대구공연 성황리 폐막 ... 관객들 “내년에도 보고 싶다” [대기원] 22일부터 열린 신운뉴욕예술단 대구공연이 24일 7시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총 5회에 걸친 공연에 약 5천여 명의 관객들이 찾았고, ....

• |  2008-03-26

“우리도 하나의 신이 될 수 있겠구나”

[SOH] 22일 저녁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은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관람 자세로 환호와 탄성이 어우러졌습니다. 특히 테너 훙밍(洪鳴)의 공연장을 뒤흔드는 열창이 끝난 후 관객들....

• |  2008-03-24

“덤블링이 마치 나는 것 같았어요.”

[SOH] 신운예술단의 공연은 남녀노소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는 전통문화공연입니다. 한마음선원의 혜홍(慧紅)스님은 신운예술단공연을 주변에 소개해 단체로 관람하였습니다. 스님은 공연....

• |  2008-03-26

공무원 ‘항아분월 보니 토끼 전설 떠올라’

[SOH] 23일 신운 예술단의 세 번째 대구 공연이 수성 아트피아에서 열렸습니다. 공무원인 배오식(裵五植)씨는 탄성과 환호가 어우러지는 열정적인 공연장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게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

• |  2008-03-26

‘무용수들을 따라하고 싶네요’

[SOH] 23일 보슬비가 촉촉이 내리는 차분한 외부 분위기와 달리 신운예술단 공연이 열린 대구 수성 아트피아 공연장 내부는 공연자들의 호연과 그에 환호와 탄성, 박수로 화답하는 관객들의 반응이 어우러....

• |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