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허난성, 집과 사람이 보이지 않는 마을 화제

  [SOH] 중국 허난성(河南省) 샨시엔(陕县)에 ‘나무는 보이는데 마을은 보이지 않는, 마을은 보이는데 집은 보이지 않는, 소리는 들리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표현되는 한 신기....

• |  2016-07-13

中, 헤이그 중재재판소 판결 불복

[SOH]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상설 중재재판소가 12일(현지시간), 중국이 남중국해에 설정한 경계선 ‘구단선(九段線)’에 대해 유엔 해양법 조약에 의거해 “중국이 역사적으로 해당 해역과 자원을 독점적으....

• |  2016-07-13

충격적인 ‘후진타오 암살 미수사건’ 관련 검색어 일시 해금

[SOH]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 엔진 바이두(百度)가 최근 일부 ‘민감 검색어’에 대한 표시제한을 일시 해금한 가운데, 중국 공산당내 권력투쟁과 장쩌민 파벌이 주도한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에 대한 암살 미....

• |  2016-07-12

中, 호주 현지 중국계 언론도 ‘숨통 조이기’

[SOH] 중국이 호주에서 발행되는 중국어 신문에 대해 강력한 언론 통제를 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일(현지시간)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들은 “중국 정부가 호주에서 발행되는....

• |  2016-07-11

장강 유역서 사상 최대규모 홍수 발생 우려

[SOH] 6월 하순부터 지속되는 폭우로 중국 장강 하류의 많은 지역에서 심각한 수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장강 간선 제방과 장시성 주장(九江)시에 있는 장강대제방(長江大堤防) 등 주요 치수시설에서도 973....

• |  2016-07-11

中 당국, ‘임금 조정 빈도와 상승폭 완화’ 강조

[SOH] 중국의 경제 성장의 1등 공신인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입니다. 최근 수년 간 계속된 가파른 임금 상승은 다수의 중국 내 외자 기업들을 속속 떠나게 했고, 당국의 ‘임금상승....

• |  2016-07-11

[포토] 잠시 폭우의 시름 잊고...

[SOH] 지난달 28~29일 중국 저장성(浙江省) 일대에 강수량 86.6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상류지역의 수량 유입이 늘면서, 각 지역에서 저수지가 범람하는 피해가 속출했다. 1일 양즈완바오(扬子਼....

• |  2016-07-08

[감동 영상] 지금 우리가 잊고 있는 효자상

[SOH] 중국 충칭(重慶)시 펑두현 퉁신(同心)촌 산고개에 사는 천씨는 효자로 소문이 났다. 그냥 효자였다면 그저 칭찬 한마디로 지났을 수도 있었겠지만 천씨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저 그런 효자가 아니....

• |  2016-07-08

中 시진핑 국가 주석의 보디가드

[SOH]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경호원 인선 체제가 중국 공산당 역사상 전례없이 매우 까다롭고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잡지 ‘동향(動向)’6월호에 따르면 기존 국가주석 호위 인선에도 엄격....

• |  2016-07-08

세계 최대 인구국 중, “2020년 14억대 스마트폰 사용될 것”

[SOH]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중국에서 오는 2020년 14억대의 스마트폰이 이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지디넷닷컴은 최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가 조사한 자료를 인용해 오는 2020년 ....

• |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