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교육 시스템 통해 청소년 세뇌
인간을 적으로 삼는 공산 악령은 인간의 신성(神性)의 뿌리와 문화에 대한 기억을 단절시키려 한다. 전통교육은 아이들에게 인간답게 사는 법부터 가르치며 보편적 가치를 이해시키고 공감하게 했다. 또 두터운 문화적 소양, 풍부한 역사적 지식을 갖게 하며 예민하고 섬세한 통찰력을 길러준다. 하지만 이는 모두 공산 악령이 사악한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 그래서 공산당은 정권을 잡은 즉시 교육을 국유화했고, 사악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로 교사와 학생을 세뇌시켰다.
문화혁명 시기, 수천만 청소년이 폭력투쟁, 홍위병 대이동, 파괴와 약탈에 참여했고, 이후에는 농촌이나 변방지대에 가서 빈곤한 농민들에게서 ‘재교육’을 받았는데, 그들조차도 자신들이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고 인정하고 있다.
지난 세기 80년대부터 중국공산당이 이데올로기 세뇌를 어느 정도 완화하면서 신세대 젊은이들은 중국공산당이 개선될 것이란 희망을 품게 됐다. 하지만 톈안먼 대학살로 인해 이러한 희망은 완전히 좌절됐다. 90년대 이후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가정에서 응석받이로 자란 외동 자녀여서 개인 중심적이었다. 이들은 고압적인 정치 환경에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았으며, 상아탑에 갇혀 지내거나 사업에 뛰어들거나 토플시험에 열을 올렸다. 다시 말해 타인에게 무관심한 개인주의가 새로운 세태가 되고 “묵묵히 돈벌이만 하자”가 새로운 좌우명이 됐다.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교과서에는 많은 ‘영웅’들이 등장하는데, 자유사회의 관점에서 보면 테러리스트 양성 교재나 다름없다. 한 작가는 중국공산당의 선전과 교육은 피를 부르는 잔인성에서 탈피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 교재에 나오는 ‘영웅 이야기’를 보면, 가슴으로 총구를 막고 폭약을 손에서 터뜨렸다거나 이글거리는 불길에서 미동도 하지 않아 결국 불타 죽었다는 등의 내용이 부지기수다.
장기간 지속적인 세뇌교육과 정보 차단으로 인해 많은 중국 젊은이들은 역사의 진실과 보편적 가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중국공산당은 그들의 민족주의 열정을 이용해 필요할 때 그들이 거리로 나가 반일, 반미 시위를 벌이며 폭력을 행사하게 했고 애국주의 정신병과 집단 지적장애를 일으키게 만들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중국공산당이 유치원 어린이부터 공략해 애국주의 세뇌 교육을 시키고 독소를 주입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애국주의 교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맺음말
오늘날 중국사회는 인심이 부패하고 사회가 타락했으며 나라가 엉망이 됐다. 소위 말하는 ‘조화사회(和諧社會)’란 사실상 사악한 무리와 결탁해 불가분하게 된 사회다. 민간에서 전통을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은 이미 교활한 방식으로 왜곡됐고, 자발적으로 선을 향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은 무자비하게 탄압받았다.
중국공산당이 만들어낸 벼락부자에 대한 환상과 죽도록 즐기자는 분위기는 조급하고 악랄하며 냉담하고 이기적인 태도가 사회를 주도하게 만들었다. 관영 매체가 아무리 ‘주선율’을 강조해도, 시체 같은 공산당의 언어와 사람들의 입에서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거짓말, 저속한 말, 욕설로 얼룩진 떠들썩한 소리만이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능력 있는 사람들은 이민 등으로 앞다퉈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고 있으며, 떠날 방법이 없는 사람들은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집은 허물어져도 다시 지을 수 있고, 가정은 무너져도 다시 꾸릴 수 있다. 회사가 파산하면 다시 창업하면 되고, 한 세대의 청춘이 허비됐다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걸면 된다. 심지어 국가가 타민족에게 정복된다고 해도 문화, 언어와 역사가 보존되면 언젠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러나 한 민족이 역사 왜곡, 문자 훼손, 언어 오염, 반복적인 전통문화 파괴, 인심에 대한 지속적인 능욕과 변이, 환경의 황폐, 수자원 고갈, 선한 사람들에 대한 살육, 양심 발언 말살 등을 겪게 된다면 이 민족에게 다시 일어설 날이 올 수 있겠는가?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해 중국공산당은 대규모 학살 외에도 장기간 증오, 기만, 투쟁, 악행 등 갖가지 수단을 동원했는데 그 교활함은 경악할 정도다. 그들의 수법 중 가장 사악한 부분은 인간의 선한 마음을 이용하고 우롱해 결국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없애버린다는 것이다.
사람은 신이 만든 것이다.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는 신성(神性)이 있으며, 자신의 생명이 생겨난 천국으로 돌아가려는 것은 모든 생명의 숙원이다. 공산 악령은 사람의 신성과 생명 승화에 대한 갈망을 이용해, 공산주의 사교(邪敎)의 사악한 내용을 바꿔치기 해 넣었다. 전통 종교에서는 신과 하늘의 뜻, 즉 천의(天意)를 믿었다. 반면 공산주의는 허황된 ‘역사적 필연성’을 숭배한다. 전통 종교는 사람들이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지만, 공산주의는 사람들이 공산주의 사회를 추구하도록 만든다.
전통 종교에는 성직자 계층이 있으나, 공산당은 자신을 “노동자 계급의 선봉대”라고 주장한다. 중국공산당 창당 초기에 국가와 민족을 걱정하는 열혈 청년들이 감언이설에 넘어가 중국공산당에 입당해 목숨을 바치려 했다. 하지만 조폭과 같은 사교 집단인 공산당은 들어오는 것은 허락해도 나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이들이 진실을 조금 깨달았을 때는 이미 공범이 되어 점점 깊이 빠져들어 발을 빼기 어려워졌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젊은이들 중에도 선의와 이상을 가진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어둡고 지저분한 현실 속에서는 양심을 깨끗이 포기해버릴 수밖에 없게 된다. 그들 중 대다수는 이상이 깨지고 낙심하는 과정을 겪고 나서는 나쁜 사람들과 한 무리가 되어 함께 욕망을 쫓고 함께 타락하고 만다. 이러한 의미에서 공산당은 사람의 탐욕과 욕망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공산(共產)당은 이름부터 타인의 생산물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인간의 신성과 선을 향하는 마음을 이용하고 또한 궁극적으로 소멸시킨다.
공산주의 사교의 특이한 부분은, 사람들이 계급투쟁, 잉여가치 이론, 사회주의 혁명, 공산주의 사회 등의 이론을 믿지 않더라도 그것의 신도가 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악령이 달라붙는다는 점이다. 이는 인간이 도덕적으로 부패하면서 일부 사상이 악령의 것에 부합하게 되어 악령이 그 틈을 파고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무신론을 믿고, 어떤 사람은 물질이 우선이라고 믿으며, 어떤 사람은 죽은 후에 모든 것이 끝나므로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이 더 실질적이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절대적인 진리란 없다고 믿으며, 어떤 사람은 도덕이란 지배자들이 꾸며낸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신을 믿는 데는 확고한 정념(正念)이 필요할 뿐이지만, 신을 배신하고 배척할 때에는 수천가지 사념(邪念)에서 출발할 수 있다. “착하게 되기는 산에 오를 때처럼 어려우나, 악하게 되기는 산이 무너질 때처럼 쉽다(從善如登,從惡如崩)”는 말이 있다. 도덕이 타락한 사람이 세태에 따라가며 욕망과 나약함에 타협할 때마다 악마의 손아귀에 통제를 받게 되어 결국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런 위험에 처해 있는데도 정작 본인은 전혀 모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처한 상황이다.
증오의 화신인 악령은 살육으로 시작해 기만으로 세를 넓히고 투쟁으로 천하를 어지럽힌 후, 마지막으로 사람의 마음을 악하게 만들어 인간 파멸이라는 극악무도한 최종 목적에 도달하려 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물욕과 관능적 향락에 도취된 이 시대에 악령이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인류의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다는 사실을 누가 알겠는가?
중화민족은 하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민족이며, 중화문화는 신이 사명을 부여한 문화다. 먼 옛날, 신은 신주(神州, 중국) 대지를 창조할 때 이미 미래의 위기에서 역전할 수 있는 기회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얻을 기회를 마련해 놓았다. 말세의 재앙이 닥치기 전에 천기(天機)를 읽고 신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지 여부에 매 사람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있다.
(계속) / 에포크타임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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