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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응보

희망지성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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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응보

청나라 때 북방의 중개상인인 장씨가
남방에 빚을 받으러 갔다가
그만 받은 은전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장씨가 상심하여 길바닥에 주저앉아 있는데
한 노인이 다가왔습니다.

 

"어인 일로 이런 길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거요?"
"노인장!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북방에서 빚을 받으러 이렇게 먼 남방까지 왔는데
단속을 잘못한 내 탓으로 그만 받은 돈을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의 불찰이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돌아갈 차비도 없어 이러고 있습니다."
"얘기를 듣고보니 사정이 딱하구려.
우리 집으로 가 차라도 마시면서
대책을 세워봅시다."

 

장씨를 자신의 집까지 데려간 노인은
"자, 이것이 당신의 것이 맞는지 보시오."
라며 장씨의 돈 보따리를 되찾아주었습니다.
장씨는 감사를 표하며 은전의 절반을 꺼내
사례로 주었지만, 노인은
"내가 재물에 욕심이 났다면 당신을
데려오지 않았을 거요."라며 거절했습니다.

 

감격에 가득 차 귀로에 오른 장씨가
막 강변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큰바람이 불어 한 배 가득 탄 승객들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때 장씨는 되찾은 은전을 뱃사공에게 보이며
이것을 다 줄 테니 어서 사람들을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구해낸 사람 중에는
그 노인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옛사람은 "화복(禍福)엔 문이 없는데
사람 스스로 자초한다.
선악의 응보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라고 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에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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