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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의 엄청난 변화를 어떻게 볼 것 인가?

편집부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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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천포쿵(陳破空 시사평론가)

 

[SOH] 1970년대 말 덩샤오핑은 중공이 30년간 인위적으로 국민 경제를 파괴한 죄를 급히 보안하고 중공 집권의 합법성을 만회하며 더 나아가 기득권도 보장하기 위해 중공을 이끌고 정치 대약진에서 경제 대약진으로 뛰어넘는 동시에 정치적인 열광에서 경제적인 열광으로 나아가려 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중공은 한 극단에서 또 다른 극단으로 나갔습니다. 경제 건설을 중심으로 한다는 깃발아래 전 국민을 장사꾼으로 만들고 돈을 최고로 쳤습니다.


또한 국내외의 거대한 자금을 끌어들여 선전(深圳 심천)을 특구로 만들었는데 이는 백년 전 서태후가 만든 상하이 조계(租界)와 흡사 했습니다.


그 후에 중공은 농촌을 더 희생시켜 도시를 꾸몄고 온 국력을 기울여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 대외 쇼윈도에 자금을 집중하자 지방에서도 잇달아 이를 모방했는데 각 도시에서도 정치성과 공정과 밀어 붙이기 공정, 이미지 공정, 체면 공정을 대대적으로 진행 했습니다.


무수한 공정으로 인해 마르지 않는 자금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중공 관원들은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토지를 멋대로 팔면서 국가 자원을 약탈 했습니다.


대형 토목공사를 벌이며 대대적으로 자금을 남용해 중국도시는 외관상 엄청난 변화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은처럼 빛나는 땜납으로 만든 창끝처럼 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쓸모가 없었습니다.


건설 과정에 정치와 경제가 유착해 서로 이익을 얻기 위해 재료를 줄이거나 훔치는 것이 보편화되어 수많은 부실 공정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중국에서는 다리가 끊어지고 길이 매몰되거나 고층빌딩이 무너지는 참사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의 고층 빌딩은 우후죽순처럼 일어났지만 지면은 급격히 침식되었고 베이징도 겉으로는 휘황찬란해 보이지만 한 차례 폭우만 지나가도 휘청거릴 지경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번쩍번쩍 빛나 보이는 중국 도시는 종이로 만든 등(燈)처럼 찌르기만 하면 찢어집니다.


`겉은 금과 은으로 장식했어도 속은 헌 솜과 같다.'

 

중국에 드나들면서 중국의 놀라운 변화에 감탄하는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런 유형에 속하는 쇼윈도에 불과합니다.


동시에 정경유착으로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해 강제로 철거민들의 주택을 부수고 땅을 빼앗고 있습니다. 중국 도시의 화려한 고층 빌딩 배후에는 이처럼 억울한 사건들이 가득합니다.


강제로 철거당한 주민들과 땅을 잃은 농민들의 분노와 원한은 하늘을 찌를듯한데 중국 도시의 극적인 변화 뒤에는 바로 이런 배경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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