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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국회 ‘파룬궁 친구들’ 회장, "파룬궁 박해자 전원 처벌해야 한다"

편집부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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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의회 ‘파룬궁 친구들’ 협회장 피터 겐트 의원

[SOH] 캐나다 의회 ‘파룬궁 친구들’ 협회장 피터 겐트 의원이 최근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에서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도록 지시한 장쩌민과 그 일당 및 탄압에 참여한 범법자들을 처벌할 것을 주장했다고 파룬궁 정보사이트 ‘밍후이왕(明慧網)‘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겐트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현 중국 정부는 16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자들을 부패혐의로 덮어 감추어 처리했고, 또 처리 중에 있는데 그것은 대단히 잘못됐다. 파룬궁을 박해한 자들은 박해관련 죄명으로 단죄해야 한다. 그들이 실제로 저지른 범죄를 부패혐의로 판결하는 것은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박해자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증거도 확실하다“며, “킬고어와 메이터스의 조사 보고서와 직접 피해를 당한 생존자들, 세계 각 지역의 각종 위원회가 제공한 증거의 문서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증거가 수집되어 있다. 그 증거들에 의하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확실히 존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으며, 또 현재도 계속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명확하게 실증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겐트 의원은 또 현 중국정부의 개혁에 대해 일부 긍정적인 면을 인정하면서도 “명확하지 않은 사법처리 때문에 개혁이 너무 늦어지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장쩌민 고소사건을 법 절차에 따라 합리적으로 진행한다면, 파룬궁을 박해하도록 명령을 내린 자는 물론 박해에 참여한 자, 고문 혹형을 가한 자, 생체장기적출한 자, 강간 범죄자 등의 범죄가 낱낱이 드러나 모두 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겐트 의원은 또 “국제 여론에 따라 법정은 일부 중국 정부에 영향이 있는 일을 한 적이 있지만, 우리는 계속 더욱 많은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실망과 낙심을 할 수도 있지만 언론자유와 결사자유를 위해 좌절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명혜망에 따르면 피터 겐트 의원은 “트뤼도 총리에게 서신을 보내 시진핑(習近平)과 회담시 자신이 중국의 인권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도록 요구한바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의원들은 새해에 각 정당 소속을 떠나 한마음으로 ‘국회 파룬궁 친구들 협회’의 요청으로 모두 참가할 것“이라며, “캐나다 새 정부에 여야를 막론하고 계속 중국 인권에 대해 소리를 내야한다는 점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겐트 의원은 그 이유에 대해 “첫째는 파룬궁에 16년간 박해를 가하도록 명령하고 집행한 흉악한 범죄자에 대한 형사소송법상의 모든 법률적 이행은 물론 전 과정을 거치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며, 둘째는 “캐나다 정부도 중국에 대한 파룬궁 탄압(불법적 감금, 고문, 혹형 등) 중지 요구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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