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대지진 참사에 이어, 거의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폭우로 올림픽을 앞둔 중국이 신음하고 있다. 지금까지 20개 성에서 4,0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여러 가지 전염병이 돌고 있으며 물가 또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는 주로 하이난(海南)성, 윈난(雲南)성, 광시(廣西)성, 광둥(廣東)성 일대를 강타했지만 대지진의 악몽에 시달리는 쓰촨(四川)성도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물난리를 맞았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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