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중국어교사나 학원에서 강사한다고 잘 가르칠 수있다고 부탁하는 심양조선족분들때문에 요즘 정말 머리가 아프다.
나이가 50이나 되었는데 중국에서 실업당했다고 조선족학교교원경력으로 한국가서 교원을 하고 싶다고 하니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
학원에 알아보았으나 50먹은 강사를 누가 쓰냐고 더우기 조선족이라고 하니 10군데 모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투다.
한국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한국가게 해달라는 이분들 정말 답답하다.
방문취업제를 설명해주어도 그런게 어디있느냐?
도데체 이해를 못한다.
심양이라는 대도시의 교원이라는 분들의 의식수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낙후된것이 정말 안타깝다.
누가 조선족을 이처럼 무지몽매한 열등인간으로 전락시켰는가?
중국공산당인가?
인민을 짐승처럼 미개하게 만든것은 중국공산당인가?
조선족들은 오성홍기를 불태우고 중국공산당은 인민의 적이라고 소리쳐라
언제까지 공산당의 개로 살것인가?
사람답게 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