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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사회에서 부활하는 연꽃’

관리자  |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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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3일 토요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신운예술단의 두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공연을 관람한 회사원 이운영 씨는 중국문화의 깊고 심오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뭐..중국문화에 깊은 맛과 그 심오한 맛은 거 그렇게 철학적인 내용도 많이 들어 있고 나는 이거 좋습니다.”


그는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는 달에 처음 간 여성에 관한 전설을 담은 무용극 ‘달나라에 간 항아’를 꼽았습니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조미선씨는 파룬궁 박해를 표현한 승화된 연꽃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다며 공연 소감을 그렇게 말합니다.


“중국무용단이잖아요. 부드럽다? 부드러움. 정결하다.. 이런것”


조미선씨의 남자친구 김영준씨도 승화된 연꽃이 좋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사회가 현실적으로 많이 부도덕하고 타락된 모습이 많이 있는데 다시 연꽃이 부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해야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편, 진지한 자세로 공연을 관람한 김하나 씨는 지인의 권유로 이 공연을 보게 됐다면서 북치는 춤, 대당고리(大唐鼓吏)를 가장 활기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꼽았습니다.


SOH 희망지성 장연식, 곽제연,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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