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3일, 대전에서 신운 스펙태큘러를 보러 서울까지 올라온 윤용모 목사는
공연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공연이 첫째 생각보다 너무 멋있고 너무 예술적으로 문화를
잘 찬찬히 하나하나 순서에 따라서 그 긴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윤 목사는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이 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하자
민중들이 나서서 박해를 제지하는 ‘각성’을 꼽았습니다.
“공산당의 그 압제..고 부분에서 찬란했던 중국의 역사가
바뀌는 전환점을 아주..신의와 신운 신법에 아주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 화교 학생은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2일 신운뉴욕예술단 첫 공연을
관람한 후 수줍은 표정으로 공연이 재미있고 중국의 옛 문화를 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막~ 옛날 중국의 문화 보고 온 것 같아요.”
가장 인상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소프라노 황비루(黃碧如)의 노래를 꼽았고,
선녀답파를 꼽기도 했습니다.
“어~ 소프라노 나온거랑요, 두번째 이거 물결 하는거, 선녀
물결~”
또한 공안들로부터 탄압을 받던 파룬궁 수련자들을 민중들이 돕게 되는 무용극
‘각성’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화교학교 여고3학년인 예혜선(倪慧善)양은 공연 초대를 받아서 오게되었다면서 공연 전체가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예쁘구요. 너무 아름답구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유인순,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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