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파괴된 5천 년 중국 전통문화의 진수(眞髓)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내일부터 부산과 구미, 서울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인의 극찬을 받으며 ‘2023 월드투어’ 중인 뉴욕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Shen Yun Performing Arts)이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내한 공연을 위해 1월 31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2006년 뉴욕에서 설립된 션윈예술단은 ‘공산주의 이전의 중국 전통문화 복원’을 사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전세계를 순회하며 중국의 유구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은 내포를 최정상급 무용과 성악 등을 통해 선사한다.
션윈예술단은 설립 17년 만에 동일 규모의 8개 예술단으로 성장해 5개 대륙, 20개 이상 국가, 180여 개 도시에서 750여 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시작한 ‘션윈 2023 월드투어’는 1월 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독일,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의 27개 도시에서 총 76회 공연을 펼쳤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공연이 이어진다.
‘2023 션윈 월드투어’ 내한 공연은 2월 2일부터 19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구미, 서울에서 진행된다.
■ ‘2023 션윈 월드투어’ 한국 공연 일정 / 예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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