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작년 5월 미국에서 공산당 탈당을 선언한 베이징 수도사범대학의 쑨옌쥔(孫延軍) 교수가 지난 15일 해외 독립 화교신문 대기원시보에 중국 공산당(중공) 정권의 션윈(神韻.SHENYUN) 방해공작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했다.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는 쑨 교수는 “션윈예술단 공연에 대한 중공의 방해공작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쑨 교수는 우선 중공 당국이 이 공연을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션윈이 뛰어난 예술적인 매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중공의 모함중상이 모두 거짓임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쑨 교수는 중국전통문화의 부흥을 취지로 삼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중공의 방해공작에 대해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비해, 파룬궁에 범죄행위를 저지른 중공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중공의 션윈방해 공작은 명예훼손 행위이자 그들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라고 쑨 교수는 말한다.
션윈예술단이 짧은 기간 안에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쑨 교수는 예술에 조예 깊은 배우들, 뛰어난 무대 조직력, 독창적인 구상, 비범한 예술적 경지를 빠짐없이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순수하고 바른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다는 점도 저속하고 진부하며 인성과는 거리가 먼 중공 예술단 공연들과 비교를 이루며 션윈의 성공 요인이 되었다고 쑨 교수는 말했다.
쑨 교수는 중공 당국이 비록 온갖 수단을 동원했지만 이처럼 뛰어난 공연을 방해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아예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지적했다.
“션윈에 대한 중공의 비방은 효과가 없었다. 중국과는 달리 정보가 공개된 국제사회에서 션윈에 대한 다양한 국가와 민족, 다양한 계층 관객들의 진솔한 찬사는 중공의 비방과 중상을 더욱 의미 없게 만들었다.”
“여러 국가의 정치인들은 심지어 공개적인 성명을 통해, 중공의 방해공작 때문에 공연장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밖에 쑨 교수는 최근 중공이 해외 중국인들이 공연을 보지 못하도록 위협하고 선동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국인들에게 무한한 자부심을 가져다주는 션윈 공연을 저지한다는 것은 오히려 역작용만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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