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월30일부터 2월8일까지 대구와 서울에서 막을 올릴 미국 션윈(神韻)예술단 내한공연에 한나라당 이윤성 국회부의장과 여러 국회의원들이 축사를 보냈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션윈예술단의 순수성과 중국 전통문화 복원이라는 비전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연속 3년 한국을 찾는 션윈예술단은 최첨단 무대 스크린, 화려한 의상, 탁월한 안무, 영혼을 울리는 음악과 최상의 중국 고전무용으로 인종과 민족을 초월한 가치를 전하고 휘황한 중국 전통문화를 재현했습니다.

한나라당 이윤성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안상수 의원, 한선교 의원, 김용태 의원, 윤석용 의원, 장제원 의원, 강용석 의원 그리고 통합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신학용(辛鶴用) 의원, 국회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낙균 최고위원, 이광재 의원, 최규성 의원,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의원, 김용구 의원, 친박연대 김을동 의원 등 정치인들이 올 시즌 션윈 내한공연에 축사를 보냈습니다.

한나라당 이윤성 국회부의장과 기타 의원들

한나라당 이윤성(李允盛) 국회부의장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션윈예술단이 뉴욕에 기반을 둔 순수예술단체로서 중국 전통문화 복원을 이상으로 하고 있다고 하니 참 인상적입니다. 금년시즌에 전세계 80여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240여회의 공연을 펼쳐 전 세계인에게 중화 전통공연예술을 선보인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션윈예술단의 성공적인 공연을 통해 우리들 역시 우리가 가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安商守)의원은 “션윈예술단은 그간 몇 차례의 공연을 통하여 중화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며 “금년 순회공연에서도 더욱 수준 높은 중화문화를 펼쳐 보여주기를 바라며 한국 공연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위원인 한나라당 한선교(韓善敎) 의원은 “200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품격 있고 완성도 높은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션윈예술단은 5천년 중국 전통문화를 웅장한 무대, 세련된 안무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하여 중국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공연예술로 승화시키고 덕과 선행, 용기 인내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이끌어내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한나라당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이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역임한 김용태(金容兌) 의원은  “중국의 전통문화를 펼쳐 보이는 션윈예술단이 해마다 세계를 순회하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특별한 공연단으로 알고 있다”, “한국 공연이 성공리에 마쳐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축하했습니다.

한나라당 장애인 위원장인 윤석용(尹碩鎔) 의원도 축사를 보내 “한국을 찾아온 션윈예술단은 탁월한 안무와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을 통해 5천년 신비를 간직한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션윈공연이 현대에 사라져가고 있는 인의예지신의 미덕을 회복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급속한 경기하락으로 침체에 빠진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이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역임한 한나라당 장제원(張濟元)의원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션윈공연을 통해서 한국인들도 동방문화의 진수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길 희망하며 션윈예술단 공연은 중화 5천년의 정수가 집약되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이 공연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며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을 진심으로 환영했습니다.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위원장인 강용석(康容碩) 의원은 축사에서 “전세계 주요 언론과 유명 인사들이 극찬한 이번 월드투어 공연을 한국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며 지난해 뜨거웠던 공연의 열기와 찬사로 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다”,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통합민주당 원내부대표 신학용 의원과 기타 의원들  

통합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신학용(辛鶴用) 의원은 “중국 전통문화는 멀리 3황5제 시대부터 내려온, 신이 전한 문화라고 불리는데, 그만큼 순수하고 완전한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는 뜻일 거라고 생각한다” 또 “션윈 한국 공연이 성공하여 전순전미(全純全美)한 아름다움이 한국사회에도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공연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외교통상 통일위원 및 국회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통합민주당 신낙균(申樂均)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에 큰 기대를 보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전통문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공연 일정이 순조롭고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광재(李光宰) 의원은 축사를 보내 “현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윤리적, 도덕적 제반 문제들은 모두 전통적 가치의 붕괴로 인한 것입니다. 션윈예술단이 선보이는 모든 작품들은 중국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인 창작품으로, 현 중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정한 전통적 가치의 회복을 표현한다고 들었는데, 이는 혼탁한 현대사회에서는 아주 뜻 깊은 일이며 한국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민주당 간사위원인 통합민주당 최규성(崔圭成)의원은 “션윈예술단의 화려하고 신비스런 공연이 국내 개최로 올해도 변함없이 감상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 설레인다”며  또 “중국 소수민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사명감과 예술의식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했습니다.

자유선진당과 친박연대 의원들

외통위 소속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朴宣映) 의원도 축사를 보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션윈예술단은 중국전통문화를 아름답게 표현해 낼 뿐만 아니라 특별한 의미까지 구현해낸다는 명성을 듣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큽니다. 션윈 공연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의 아름다움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션윈예술단 2009 세계순회 한국공연이 성황리에 마치길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여 션윈 공연이 전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메시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국회 지식경제위 간사이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인 자유선진당 김용구(金容九) 의원은 축사에서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금년에도 션윈예술단이 한국에 오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통문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음미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탤렌트 겸 영화배우이자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인 친박연대 김을동(金乙東)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환영했습니다. “해외 매스컴과 입소문을 통해서 화려한 명성이 자자했던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과 혼을 다해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해주신 션윈예술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소 중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우리 국민들이 예술단의 순회공연을 통해 흥미진진한 중국전통문화의 진수를 체험하길 기대합니다. 션윈예술단의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서 다양한 중국의 전통문화가 만개할 것을 확신합니다.”

한국 공연일정

미국 션윈예술단은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우선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5회 공연을 펼친 뒤, 2월4일부터 8일까지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6회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이미 3년 째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션윈예술단은 올해 북미, 아태지역, 유럽의 20개국 80여개 도시를 순회하며 최대 규모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션윈예술단 3개 팀 중 아태지역 공연에 나선 ‘국제예술단’은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호주 등 국가를 차례로 방문하게 됩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